○ 코로나 신규확진 562명, 이틀째 500명대
- 지역별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357명
- 사망자 전날보다 20명 늘어…국내 평균 치명률 1.69%
- 양천구 요양시설 5명, 가평군 군부대 관련 10명, 부천시 아동복지시설 13명 등 추가 확진
○ 정부, “개인 간 접촉 40% 증가…2월까지 안정 상황 만들어야”
-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비율 감소하고 개별적 감염사례 40% 수준으로 증가
- 수도권 이동량, 지난해 12월 8일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후 5주 만에 증가…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직전보다는 35.4% 감소
○ 정부 “고령자 가석방 확대 교정시설 과밀 해소…불구속 수사·재판”
- 입소 전 신속항원검사 및 격리해제 전 유전자증폭 검사 진행…직원들도 주 1회 PCR 검사
- 확진자 발생시 감염병 신속대응팀 구성해 CCTV·확진자 진술 등을 활용, 접촉자 신속 파악 및 분리
○ 당국 “코로나19 백신관리 시스템 준비…접종은 ‘투트랙’으로”
- 백신 종류 다양하고 교차접종 방지 위해 기존 국가예방접종시스템과는 별개의 시스템
- 기존의 접종증명서 발급 시스템도 포함…백신 여권처럼 쓸 수는 없어
- mRNA 백신의 경우 냉동고 배치한 접종센터, 이외 백신은 위탁의료기관서 접종
□ 국제동향
○“남아공 변종, 코로나19 항체 치료 효과 위협”
- 남아공 변종, 항체치료제의 표적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더 극적인 돌연변이 발생
- 파우치·개발자 CEO, 잇따라 우려…증상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단일 클론 항체 치료에 내성 가능성 제기
○ 접종률 1위 이스라엘, “화이자 1차 접종 뒤 감염률 50% 감소”
- 인구대비 백신 접종률 22.33%로 인구 약 860만명 가운데 190만명 이상 접종
- 백신 3상 결과와 비슷해…희망적이나 초기 결과인 만큼 정보 더 모아야
- 지난 10일부터 2차 접종에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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