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 신규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유지
   - 지역별 서울 134명, 경기 171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 330명
   - 사망자 전날보다 10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80명
   -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서 15명, 강동구 요양병원 12명 추가 확진, 열방센터 관련 195명 검사 후 7명 확진, 45명 검사 거부
 ○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될 듯…설 특별방역대책도 논의
   - 중수본, “급격하게 완화하면 환자 수 다시 증가할 가능성 높아”
   - 일부 업종 집합금지 조치는 해제될 듯…모레 중대본 회의 열어 최종 결정
   - 추석 연휴처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코로나19 방역 대책 준비
 ○ 특수학교·아동시설·요양기관…전국 곳곳서 산발감염 지속
   - 고양 특수학교 집단감염 10명, 강북 아동복지시설서 20명 확진
   - 충북 괴산·음성·경기 안성 병원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 420명
   -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713명…감염경로 ‘불명’ 사례 23.5%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3개월 뒤 탈모…폐 딱딱해지는 섬유화도
   - 입원환자 40명 대상 검진·설문조사 중간 결과 발표
   - 회복 후 3개월 뒤 탈모와 운동 시 숨이 차는 증상, 6개월 뒤 피로감 높아
   - 폐 기능 저하 및 섬유화 일부 발생,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과적 후유증도 증가

 □ 국제동향
 ○ ‘코로나 책임’밝혀질까…WHO전문가팀 우한서 조사 돌입
   - 우한서 격리기간에 中전문가들과 화상 회의…감염경로·동물 연구
   - WHO 대변인 “확실한 답 찾을거라 기대해선 안돼…과학분야 업무, 정치와 무관”
 ○ 러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EU 승인 추진”
   - 현재는 옛 소련, 남미, 아프리카, 중동 일부 국가서만 승인
   - 스푸트니크V 백신의 경우 3상을 건너뛰고 승인해 효능과 안정성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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