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357명 이틀째 300명대…이르면 주말직전 거리두기 결정
   - 지역발생 330명-해외유입 27명…누적 8만7681명, 사망자 1573명
   - 경기 127명·서울 126명·인천 14명 등 수도권 267명, 비수도권 90명
   - 마포구 소재 직장 관련 13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9명,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공장 관련 8명 등 추가 확진
 ○ 예방효과 94%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접종 허가 권고
   - 식약처,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화이자의 ‘코미나티주’ 충분한 예방효과 있다
   - 이상 반응은 허용할 만한 수준…알레르기 반응 이력자는 모니터링 필요
   - 일반 냉동고 유통·1회 접종 가능성 다룬 자료 제출 ‘아직’…26일 중앙약심 결과 공개
 ○‘개학 D-7’확대되는 등교수업…방역·학습 두 마리 토끼 잡기
   - 유아·초1~2·고3 매일 등교, 대구는 중3도…“등교일 최대한 확보”
   - 방역인력 투입·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비 지원, 기숙학생 PCR검사도
   -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습력 제고를 위한 기간제교사도 배치
 ○ 정총리 만난 방역 전문가들“거리두기 느슨해지면 재유행”
   -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체계 개편 간담회’ 개최
   - 정 총리,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면서 현장 수용성 높고 경제적 피해 최소화 할 방역전략 마련 고심
   - 정부, 자율과 책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 높이는 것에 중점
   - 전문가 “언제든 재확산 가능…책임성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방안 필요”

□ 국제동향
 ○‘화이자냐 아스트라제네카냐’…영국서 백신 접종 눈치작전
   - ‘효과 좋은 화이자 맞겠다’ VS ‘영국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선호’
   - 접종자에 선택권 없지만 ‘편법’도 성행…백신 부족 사태 속 ‘배부른 고민’ 지적도
   - 전문가들,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구분 없이 백신을 서둘러 접종하는 것이 중요
 ○ 백신 접종의 힘?…일상 복귀 시동 거는 英·이스라엘
   - 영국, 내달 8일부터 전국 학교 대면수업 재개 등 봉쇄 완화 4단계 로드맵 발표
   - 이스라엘, 인구의 30% 2차 접종까지 마쳐…상업·공공시설 개방, 2차 백신 접종 마친 시민에게 ‘그린 패스’ 증명서 발급
   - 변이 바이러스 등 신규 감염 여전히 많아 “섣부른 결정” 비판도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