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 어제 587명 신규확진…엿새만에 600명 아래
   - 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 345명
   -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70명, 위중증 환자는 103명
   -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11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3명, 남양주시 공공기관 11명 추가

 ○ 오세훈 “자가진단 키트 외국에선 일상화…도입해야”
   - 영업장 입장 전 검사 시행 후 이용 허용하면 소상공인·자영업자 고통에 활로 될 것
   - 정확성에 대한 의문엔 “지속적·반복적 사용시 민감도와 정확도 올라가…보완 가능해”
   - 서울시, “일률적인 ‘규제 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 모두 지키는 ‘상생 방역’으로 패러다임 바꿔가겠다”

 ○ 코로나19 백신 여권 받으면 5인 사적모임 제한 해제
   - 1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접종 인증 애플리케이션 ‘백신접종전자증명서’ 소지할 경우 5인 제한과 관계없이 사적 모임에 참석하도록 허용하는 안 검토
   - 백신 접종 동의율 올리고 경제 회복 위한 조치…코로나 증가세 가라앉을 때 시행할 예정, 4차 대유행 본격화 가운데 다소 성급하다는 우려도 있어

 ○ 코로나19 백신 적정온도 유지 ‘눈’으로 확인하는 기술 나왔다
   - 한국화학연구원, 12일 백신의 보관 온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발표
   - 에틸렌글리콜과 물을 섞은 물질을 활용해 육안으로 온도 이탈 여부를 감별할 수 있어
   - 상온에 노출된 후 다시 극저온에 둬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조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 국제동향
 ○ 일본서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자 감염…“일본 최초”
   - 이시카와 현립 중앙병원에 근무하는 파견 사원으로 확인…지난달 13일과 지난 3일 접종 받았으나 지난 10일 확진 판정 내려져
   - 특별한 증상 없는 무증상 감염자…지난 9일 기준 일본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49만819명으로 집계

 ○ 리제네론 코로나19 치료제에 예방 효과도…“FDA 승인 요청”
   - 미 FDA에 항체 치료제를 치료뿐 아니라 예방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요청
   - 임상실험서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맞은 지원자,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 81% 낮아
   - 접종 횟수는 J&J 백신처럼 1번…각국 정부의 코로나 대처에 큰 도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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