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731명, 엿새만에 다시 700명대 급증…97일만에 최다
   - 서울 247명, 경기 238명, 인천 26명으로 수도권 511명
   -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782명…국내 평균 치명률 1.60%
   - 광진구 실내 체육시설 7명, 동대문구 음식점 2명, 경기도 광주 재활용 의류 선별업 7명 등 추가 확진
 ○ 정부, 금주 상황 보고 거리두기 격상-영업시간 밤 9시 조정 검토
   - 주말 이동량 증가 ‘비상’…비수도권 전주 대비 19.1%↑, 수도권 10.1%↑
   - 확진자 수 자체가 큰 편이지만, 위중증 환자·의료대응 역량은 개선
   - “방역수칙 강화되면 소상공인·자영업자 타격”…방역 협조 당부
 ○ “4000만 도즈 약속했는데…”모더나, 백신 미국 먼저 준다
   - 모더나, 7월말까지 미국 정부에 2억 회분 공급하기로…국내 도입 차질 우려
   - 국내 확보한 백신 중 상당수가 혈전증 등 부작용 우려가 발행
   - 백신 접종률 아직 2.38%…11월로 목표한 집단면역 일정도 미뤄질 듯
 ○ 백신 접종 후 피해보상 기준 본인부담 전액…30만원 미만 약식절차
   - 보상 신청 기준 30만원 이상 → 전액 확대…보상 신청 시 인과성 확인돼야
   - 인과성 요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알려진 이상반응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
   - 진료비(본인 부담금), 간병비(입원 진료시 5만원/1일), 장애 일시보상금 등 보상

□ 국제동향
 ○ 백신 곳간 넘치는 美…바이든“화이자·모더나 백신 6억 회분 있다”
   - 바이든, ‘mRNA’방식 기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든 미국인 맞을 분량 있어
   - 미국이 확보한 백신 중 J&J의 비중은 5%에 불과…국가 접종 계획에 영향 미치지 않아
   - J&J(얀센) 접종을 예정한 사람들 화이자나 모더나 맞을 수 있도록 일정 조정 중
 ○ 덴마크, 코로나19 백신 접종 프로그램서 AZ백신 제외키로
   - 당국, 백신 사용의 이익이 크지만 덴마크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하에 있고 다른 백신 사용 가능해 이같이 결정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세계 처음
   - 이미 1회 맞은 사람은 2회차에서 미국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중 맞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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