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로 6년 내 글로벌 교역 중심지 될 것”
강남구와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의 최근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현지 언론이 올해 불가능했던 교류를 강남구의 첨단역량 덕택에 이어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남구와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의 최근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현지 언론이 올해 불가능했던 교류를 강남구의 첨단역량 덕택에 이어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국제전문매체인 글로벌애틀랜타는 21일(현지시간) 기사에서 “2009년 이후 10년 넘게 귀넷카운티 관계자와 재계인사들은 경제, 문화 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한국을 방문했다”며 “올해는 이게 불가능하지만, 팬더믹도 귀넷상공회의소와 서울의 풍요로운 자치구인 강남이 더욱 돈독한 우호를 다지는 것은 막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남구는 지난 12일 온라인플랫폼 줌을 통해 귀넷상공회의소와 교역·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애틀랜타는 영상 MOU 체결식에 대해 “첨단 정보기술로 호평 받는 한국의 디지털미디어와 관계망 중심지인 강남에 안성맞춤인 일”이라고 평했다. (관련기사 : Gwinnett Deepens Partnership With Gangnam in Seoul Via Remote Signing Ceremony)

이 신문은 “K팝 메가히트곡 ‘강남스타일’이 한강 남쪽 자치구 이름을 전 세계 누구나 아는 곳으로 만들기 수년 전인 2009년에 두 지역은 최초의 MOU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강남구와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의 최근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현지 언론이 올해 불가능했던 교류를 강남구의 첨단역량 덕택에 이어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남구와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의 최근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현지 언론이 올해 불가능했던 교류를 강남구의 첨단역량 덕택에 이어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글로벌애틀랜타에 따르면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의장은 2009년 최초 MOU 체결 때도 고위관계자로 참여했었다. 마시노 의장은 “한국은 우리 지역경제에 무궁무진한 가치를 가져오는 곳”이라며 “강남구와 탄탄한 우호관계를 맺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귀넷에서 85번 도로로 이어지는 잭슨 카운티에 건설 중인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하기 일주일 전에 이뤄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글로벌애틀랜타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인근의 잠실야구장 35배 면적으로 추진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해 해당지역을 향후 6년 안에 국제교역중심지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 청장은 또 의료 분야가 강남의 핵심 부문으로 구내에 2500개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kscha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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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