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도곡시장‧강남개포시장, 최대 20% 할인 및 1만원 상품권 증정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4.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1~3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각 37곳을 대상으로 2021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6만7762원으로, 대형마트 구매비용 35만3685원에 비해 8만5923원 저렴했다. 특히 채소(58%), 육류(29.1%), 수산물(24.4%)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6.5% 상승한 반면, 대형마트의 경우 31만6058원에서 11.9%로 가격 상승폭이 높았다. 올해 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뒤늦은 가을장마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추석을 앞두고 영동전통시장, 도곡시장, 강남개포시장 등에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영동전통시장은 20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용품 구매가 가능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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