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2 '민원24' 또는 '서울시 온라인민원'서 인증 후 신청
다시금 시작된 신규확진자 증가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휴지기에 접어들었다. 다중이용시설 내 사적 모임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줄어들었고, 방역패스 적용 범위도 식당이나 카페까지 확대됐다.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비롯한 코로나19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확대됐다.

2011년부터 시작된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는 그동안 서울시에서만 운영한 제도였다. 다른 지역에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우편이나 동·통장을 통해 가정으로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 온라인민원' 홈페이지에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온라인발급 서비스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학교로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과 동시에 학교로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운영기간은 정부24의 온라인발급서비스와 같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 온라인민원' 홈페이지에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온라인발급 서비스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학교로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과 동시에 학교로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운영기간은 정부24의 온라인발급서비스와 같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취학아동 가정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우편이나 동·통장을 통해 20일까지 가정으로 전달한다. 이 경우 학교로 방문해 취학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에서는 다양한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복지급여 신청, 도로점용허가 같은 민원사항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앱 서비스 '더강남'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번호표 발급으로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사전 발급서비스로 원하는 시간에 구청을 방문해 바로 서류를 수령할 수도 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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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