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분리배출 봉투 수령 후 챌린지 SNS 인증 시 봉사활동 1시간 인정

강남구가 일상 속 자원순환 정착남구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주민 참여형 사업 '비일비재'를 추진하고 있다.
'비닐 일반배출하면 쓰레기,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이라는 뜻을 담은 '비일비재'는 자원순환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하루 평균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약 2900톤 가운데 13.2%(약 380톤)를 차지하는 폐비닐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될 경우 재활용되지 않고 전량 소각 또는 매립되는데, 이를 줄임으로써 생활 쓰레기 감축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적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비일비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강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챌린지 참여 신청 후 '비일비재백(폐비닐 분리배출 봉투)'를 수령하면 된다. 폐비닐로 봉투를 채운 뒤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 등과 함께 SNS로 참여 인증하면 1인당 1회에 한해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자치구 최초로 폐비닐을 열분해 재활용 해 구민에게 보급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자체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서약식'을 열고 생활폐기물 감축 실천의지를 다지는가 하면, 구 청사 내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독려 중이다. 앞으로도 관련 정책에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자원 선순환 도시 강남'을 실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 한 명이 1년 동안 종량제봉투 1개(10ℓ) 분량의 쓰레기 배출만 줄여도 전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1.5% 감축할 수 있다"며 "모두의 실천으로 강남형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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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