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51명, 이틀 연속 400명대 중반…산발·변이감염 확산
   - 서울 172명, 경기 134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 350명, 비수도권 101명
   - 사망자, 7명 늘어 누적 1천448명…국내 평균 치명률 1.82%
   - 광진구 음식점 관련 총 51명, 한양대병원 관련 총 58명, 인천 관세회사 관련 12명 등 확진
 ○ 정부“변이 바이러스로 3~4월 ‘4차 대유행’가능성 배제 못해”
   - 중수본, “3차 대유행 정체기, 향후 추이 예단 어려워”
   - 변이바이러스의 추가 유입 막기 위한 대책 강구…적극적 추적·대응
   -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확대 방안 검토…상황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를 지정
 
 ○ 주한미군 내 한국인 1900여명 코로나 백신 접종…“심각한 이상반응 없어”
   - 질병청-주한미군, 어제 SOFA 한미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 개최
   - 주한미군 ‘모더나’ 백신 접종현황 분석 결과 백신 맞은 한국 국적자 가운데 이상반응 2건…고혈압, 가슴통증 등
   - 한국 국적자에 대한 이상반응 등 꾸준히 모니터링 예정
○ ‘단체 기합식 방역’문제지만…거리두기 해법찾기“쉽지 않다”
   - 정부와 전문가들,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
   - 업종별·시설별 일괄 제한→행위별·업체별 ‘핀셋’ 방역 필요 공감…구체방안 도출 어려워
   - 손실보상시 업종 셧다운 감당 안돼…차등 처벌·인센티브 필요

 □ 국제동향
 ○ 파우치 “미, 변이 앞지를만큼 빠르게 백신 접종 못해…나아질 것”
   - 백신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지르는 상황…약국과 지역 백신센터 배포 후 이동식 백신접종소도 설치하게 될 것
   - 존슨앤드존슨 백신도 2주안에 긴급사용 승인받을 것으로 기대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효과 입증되면 여러 가지 백신 후보군에 추가될 것
 ○ 프랑스도 다음달부터 모더나 백신 생산…공급 확대 청신호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4월, 큐어백 백신은 5월부터 하청 생산 가능
   - 백신 물량 부족 상황…러시아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도 투명한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사용 승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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