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산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치유와 희망의 노래’라는 1227주년 개산대재 행사의 하나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행사는 무관중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음악회에서는 가수 송가인과 양수경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전통등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한정된 관람객 수를 유지하며 행사가 진행됩니다.
전통 불교등을 알리는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