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022년 ‘강남라이프’ 명예기자로 활동할 
구민 55명을 선발했습니다.

강남라이프는 강남구의 구정 소식을 담은 월간 소식지인데요. 
구는 2021년 28명에서 2022년 55명으로 늘려 기자단을 꾸렸으며, 
정식 활동에 앞서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기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과 이정실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각각
‘육하원칙 기반의 기사작성법’과 ‘기사를 돋보이게 하는 촬영기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명예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는데요. 
22년 2월부터 2년간 강남라이프의 지면과 웹진의 콘텐츠를 담당하며 
구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민의 시각으로 만든 소식지 ‘강남라이프’,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