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한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강소라’가 지난 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구는 지난 5월 21일부터 소상공인과 함께 총70회의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구가 방송장비와 컨설팅, 쇼호스트 섭외까지 
전격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출연해 맞춤형 정장과 
넥타이 등을 홍보했습니다.

[신인선 /트로트 가수]
소상공인 여러분이 신인선 덕분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고 
판매하시는 이사님이나 소비자분들도 신인선이 함께해서 
굉장히 유쾌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 한마디만 해주신다면…

[박창우 / 비앤테일러 이사]
강소라를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새로운 만족감이나 
결과물을 많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판로확보 전격 지원
강남구는 ‘강소라’ 운영 뿐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