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했습니다.

간식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챌린지’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됐는데요. 
갤러리아백화점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이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아트챌린지는 행사 기간 동안 구청에 전시된 베어벌룬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후원금이 쌓여 소외계층에게 간식이 전달되는
기부 행사로, 340여명의 시민들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또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과 가수 백지영, 에일리 등 
인기 스타들도 동참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구는 설 명절 기간 떡 1500개와 치킨 500마리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미위 강남’의 가치를 이어나가 다양한 기부 문화행사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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