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0월 2일 강남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콘서트는 왕복 8차선 영동대로를 
통제하고 만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인데요.

올해는 가수 싸이와 하이라이트, 청하, 더보이즈, 위클리 등 
총 5팀의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했습니다.

가수들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화려한 무대를 꾸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는데요.

구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했습니다.

강남구는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통해 한류의 도시 강남구를 
전 세계에 알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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