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그린 스마트 꿈나무!

강남구가 29일 대치2문화센터에서 
자연보호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어요.

총 800여명의 그린 스마트 꿈나무들이 
지난달 13일 에코파크에 모여 환경보전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드디어 수상작이 선정되고!

어린이들의 귀여운 공연으로 시상식이 시작됐어요!

구청장상과 국회의원상 등 114명의 어린이들에게 시상 했답니다.

수상한 우리 꿈나무들 소감 좀 들어볼까요?

차강희 / 수서어린이집
저는 자연을 주제로 쓰레기 줍는 걸 그렸어요. 
(얘들아) 나 TV에 나올 거야.

최진헌 / 수서어린이집
저는 산에서 쓰레기 줍는 걸 그렸어요. 
(상 받으니까) 신나요. (얘들아) 나 상 받은 것 축하해줘.

우리 친구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가 되기를 강남구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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