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523일부터 체육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종목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그 첫 번째 경기로 23일 대치동 늘벗공원에서 제17회 강남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열려 게이트볼 단체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평균연령이 70대 초반에 이르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