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식량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24일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회원들이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에 모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방안을 홍보했습니다.

또 남은 음식 포장해주기 캠페인을 벌이며 식당들에 음식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는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