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콘텐츠 메이커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3개월간 실시해 우수 수료생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과정은 앱 개발, 3차원(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이용해 IoT 제품의 기획·제작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인데요. 수강생은 13주 동안 주 4회, 총 52회 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 후 강사로 위촉됩니다. 우수 수료생은 서울·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직업체험, 방과 후 교실, 동아리 지도강사 등으로 재취업하게 됩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