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공감 행정 도시’구현과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민원서비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는 관내 22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친절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서류 작성이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법 등을 돕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방문 시 우선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따뜻한 배려창구’도 운영합니다. 

업무별로 색상을 달리한 민원 안내 유도사인과 통일된 민원서식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민원인용 팩스와 유아용 의자를 비치해 내방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 민원행정 분야 서비스헌장을 개정하고, 매주 1회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합니다. 여기에 민원처리 만족도 표시판을 설치해 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합니다.

강남구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하고 구민이 행복한 ‘공감 행정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