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대형 옥외전광판이 조화롭게 배치돼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광고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에서
이 대형전광판을 통해 미디어쇼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코엑스 아티움을 비롯해 7개 건물의 옥외전광판 9기를 통해 미디어쇼
‘강남 사계’가 상영돼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끕니다.

‘강남 사계’는 사계절로 이어지는 자연의 순환을 주제로, 영상과 조명, 레이저쇼를 활용해
‘대모산 첫눈’부터 ‘솟구치는 생명의 기운’, ‘생명을 삼키는 재난’, ‘우리는 다시 희망을 노래한다’로
계절별 스토리를 풀어냅니다.

미디어쇼는 22일까지 매일 저녁 6시 4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4회에 걸쳐 10분간 상영돼 강남 한복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41개 미디어를 통 해 수시로 표출되는 ‘도심 속의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택트 시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