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관내 카페트 업체의 물품을 홍보합니다.

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진행 중입니다.

논현동 가구거리의 39개 업체가 참여해
‘아트콜라보레이션’과 ‘디자인워크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화성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화성호텔 벨보이’, 논현동 가구거리 역사를 담은 ‘강남 디자인 히스토리’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강현민/이즈잇]
올해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특별한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큰 행사에서 첫 스타트를 끊을 수 있는 것이 작가로써는 기쁜 기회인 거 같습니다.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서 이렇게 큰 공간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이전에는 쉽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런 새로운 자리를 통해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세일페스타·라이브 커머스 방송 통해 구매
또 현장에서 가구나 인테리어 자제를 구매할 수 있는
‘세일페스타’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통해
강남구 논현동 일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테리어·디자인의 메카로 도약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