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관내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상반기 강남구민 안심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참여자 300명은 지난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 업무에 중점 배치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발열체크와 같은 생활방역 업무부터
업체 현장 점검 등의 긴급 행정서비스,
자료 입력 같은 행정업무 분야에 투입돼 근무 중입니다.

강남구는 안심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