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일원에코센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2만8800여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합니다.

센터는 8개의 예진실과 16개의 접종실을 갖췄으며,
의사와 간호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배치됩니다.

특히 접종 후 이상반응을 살피는 관찰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의자마다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