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구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강남구가
(사)한국명상총협회, (사)한국참선지도자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명상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불안 극복, 심신의 안정을 위한 ‘명상’을 테마로 9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민회관과 양재천 야외무대 등지에서 마련됐습니다.

10일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명상대가들과 함께하는 명상대강연과 시민들이 직접
명상법을 체험할 수 있는 묵언 명상걷기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행사는 방역 지침에 발맞춰 인원을 제한하고, 1m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했습니다.

특히 현장은 한국명상총협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돼 많은 사람들이 온택트로 명상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명상대가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