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안녕하세요? 강남구청 아나운서 최윤혜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거리가 있는 논현동에 나와 있는데요.
업체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작가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 저와 함께 가보시죠.

강남구가 다음달 5일까지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2021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개최합니다.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는 국내외 77개 인테리어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는 디자인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집안 풍경을 담아 ‘누려라! 집콕 라이프’를 주제로
특별전시관과 디지털쇼룸이 마련됐고, 가구거리 2km 구간이 설치미술작가의 예술작품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아트콜라보레이션’과 ‘브랜드데이’ 같은 행사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디자인마켓’도 열립니다.

특히 한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이 마련됐으며,
‘디자인 웨비나’를 통해 해외 업체와 국내 바이어간의 온택트 상담회가 진행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세일페스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가구거리의 명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