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마음에 쉼표를 찍는 공간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구가 청소년의 억눌린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초조하게 쫓기듯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괜찮다’며 쉼표를 찍어주는 곳,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다.

아이와 어른의 사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사이 잠시 들를 수 있는 공간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은 수많은 중·고등학교와 학원이 자리하는 대치동 학원가의 중심부에 문을 열었다. 사이‘쉼’은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사이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사이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소 강남구 도곡로 420, 2~3층 문의 ☎3423-7280

편한 휴게 공간이자 영상 제작이 가능한 공간  2층의 놀이휴식공간인 ‘사이터’에는 미니북 카페와 편히 누워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현재는 마루방이 스튜디오실로 꾸며지면서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마음속 이야기에 집중하고 응어리를 푸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  3층의 심리상담공간인 ‘사이숲’에는 심리 평가, 개인 및 집단 상담 공간, 놀이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다.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상담 치료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특화된 뉴로피드백 훈련도 자랑거리  사이숲에는 사이‘쉼’의 자랑거리인 뉴로피드백실이 있다. 뉴로피드백은 뇌파 검사로 청소년 스스로 긴장 상태를 줄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뉴로피드백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마음속의 엉킨 실타래가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풀렸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마음 해방구’로 자리매김하길  대치동에는 수많은 심리상담 및 치료센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센터들은 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마음건강에 초점을 둔 공간이 많지 않은 지금, 강남구 청소년들의 휴식터이자 마음 치유 공간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의 마음에 쉼표를 찍는 공간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구가 청소년의 억눌린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초조하게 쫓기듯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괜찮다’며 쉼표를 찍어주는 곳,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다.


아이와 어른의 사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사이
잠시 들를 수 있는 공간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은 수많은 중·고등학교와 학원이 자리하는
대치동 학원가의 중심부에 문을 열었다. 사이‘쉼’은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사이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사이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소 강남구 도곡로 420, 2~3층
문의 ☎3423-7280



편한 휴게 공간이자
영상 제작이 가능한 공간

2층의 놀이휴식공간인 ‘사이터’에는 미니북 카페와 편히 누워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현재는 마루방이 스튜디오실로 꾸며지면서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마음속 이야기에 집중하고 응어리를 푸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
3층의 심리상담공간인 ‘사이숲’에는 심리 평가, 개인 및 집단 상담 공간, 놀이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다.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상담 치료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특화된 뉴로피드백 훈련도 자랑거리
사이숲에는 사이‘쉼’의 자랑거리인 뉴로피드백실이 있다. 뉴로피드백은 뇌파 검사로 청소년 스스로 긴장 상태를 줄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뉴로피드백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마음속의 엉킨 실타래가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풀렸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마음 해방구’
자리매김하길

대치동에는 수많은 심리상담 및 치료센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센터들은 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마음건강에 초점을 둔 공간이 많지 않은 지금,
강남구 청소년들의 휴식터이자 마음 치유 공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