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강남구 팔도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3일 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터에는 전국 10여개 지자체와 관내 농가,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제철과일과 한우, 버섯, 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