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함께 9일 집중호우로 1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구룡마을을 찾아 수해현장을 점검한 후 수해민 대피소인 구룡중학교를 방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