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장애인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을 이달부터 시행해 7일 언주초등학교와 세곡동 공영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주차차량을 대상으로 작동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비장애인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음성안내로 계도하는 것으로 강남구청, 강남구보건소 등 관내 공영주차장 93면을 시작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