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9일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술경연대회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에는  ‘쇼윈도 갤러리·콘서트’, ‘셀피 갤러리’, ‘스타셰프의 쿠킹쇼’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가들의 응원메세지를 방호복에 담은 ‘방호복전’과 ‘고마워요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관람은 ‘아트프라이즈 강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