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일원본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쓴 글들을 전시하는 ‘제5회 흥겨운 북(BOOK)소리 작품 전시회’를 열어 20일 주민들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주민들이 쓴 시, 수필,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5편을 수록한 작품집 ‘제5호 흥겨운 북소리’도 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