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4월을 ‘봄맞이 특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10일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정순균 구청장과 미화원 121명, 정비차량 14대를 투입해 노면 및 시설물 물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