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 자문을 맡은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 29일 강남힐링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테헤란로에 직접 디자인한 아웃도어형 벤치를 선보일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는 민간기업과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구는 5월 중 디자인 40점을 선정해 벤치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