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일 관내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1월 28일 환경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자들의 생활쓰레기는 밀폐, 소독 처리된다. 수거된 쓰레기는 모두 소각처리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