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일상과 추억을 담아낸
사진과 사연을 함께 소개합니다.
#일상
#추억
#사연
- 심성민 님(일원동)
- 딸이 결혼했습니다. 가을의 신부를 보기위해 오랜 벗들이 하객으로 왔는데 만나자마자 반갑게 달려오는모습이 사진에 찍혔어요. 벗들의 표정에 반가움이 가득했어요.
- 최성주 님(삼성동)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청담역지하에 있는 미세먼지 프리존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도심 속 작은 실내정원과 같은 곳을 걸으며 잠깐 쉬어갈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이윤정 님(삼성동)
- 아이와 산책하다 집 근처에서 노란은행잎 가득한 길을 발견했어요. 빌딩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발끝마다 낙엽이 바스락거렸죠. 늘 바쁘게만 보이던 강남이 잠시 멈춘 듯했어요. 노란 풍경이 좋아서 한 컷 찰칵!
- 권정화 님(세곡동)
- 강남은 구석구석 예쁜 곳이 많아요. 특히나 제가 사랑하는 우리마을, 세곡동의 세곡천은 가을을 만끽하기 충분하답니다. 낙엽을 주우며 계절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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