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님, 김현기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남구의회의 의장 이재진입니다. 제10대 강남구의회 첫 임시회를 맞아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오직 구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밝힙니다. 이번 회기는 의회와 집행부가 신뢰와 협치 속에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닻을 올리는 뜻깊은 출발점입니다.
우리 의회는 ‘강남 대전환’이라는 구청장님의 비전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교통체계 개선, 신산업 육성 등 강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정책을 원칙과 절차에 따라 신속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동시에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고, 구민의 이익에 반하는 사안에는 단호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복지 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도 힘을 모아 성장이 특정 계층에 머물지 않고 모든 구민에게 고르게 퍼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구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귀를 기울이는 ‘소통 행정’의 확립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집행부는 구민들의 전화를 비롯해 민원 소통 창구가 소홀함이 없이 항상 원활하고 신속하게 운영되도록, 공직 사회의 기강과 시스템을 굳건히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민원을 무겁게 수용하고 경청하는 것이야말로 강남구 행정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하는 가운데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구민께 드릴 수 있는 신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남구가 직면한 재정 현실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의회도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출발점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고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깊이 있는 조율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은명주 의원은 강남 대전환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가속, GTX와 환승센터 등 미래형 교통망 확충, 전 세대 평생복지와 돌봄 체계 강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AI·바이오·스타트업 생태계 복원, 안전한 도시 기반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민·의회·집행부가 협력해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강남을 만들자는 상생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강남구의회(이재진 의장)는 8월 1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6년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2026년 세계태권도한마당’은 1992년 첫 개최 이래 34년의 역사를 이어온 세계적인 태권도 축제로, 국기원이 주최하고,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10년 만에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에서 ‘THE FIRST LIGHT -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새 아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출발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62개국 5,0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했다. 대회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국기원(실내 경연장 및 야외 전역)과 테헤란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품새, 격파, 태권체조, 겨루기 등 15개 종목 170개 부문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