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장훈)은 개관 1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5일(월)부터 4월 20일(화)까지 개관기념프로젝트 wi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 예술인 육성 및 배출에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관기념프로젝트는 총 3가지의 프로젝트로 공식엽서에 본인만의 이야기로 채우는 ▲작품공모전, 장애 예술인 작품을 담은 아트상품 전시와 판매를 하는 ▲아트마켓, 장애 예술인 작품전시 및 드로잉 체험으로 함께하는 ▲개관기념 기획전시로 함께할 예정이다. 김장훈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개관기념행사는 그동안과 차별되게 3가지 프로젝트로 다채롭게 함께할 예정이다.”라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장애인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축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