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에서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에이테르 쇼룸에서 팝업스토어(‘It’s Picnic :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티스트가 전하는 봄날의 메세지’)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 컴퍼니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디자이너의 그림이 담긴 파우치, 보냉백, 연필, 캔들 등을 전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4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 4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이다.

특별히 에이테르 쇼룸을 운영하는 인더엑스에서 후원금 100만 원과 함께 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전문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판매수익은 전액 장애인 디자이너의 예술활동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장지연 관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문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강남장애인복지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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