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 ActiveAart가 캐나다 현지 시간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캘거리 The Pioneer에서 해외교류전 ’픽셀공유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교류전은 장애예술인의 발전적인 작품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시각예술 프로젝트로 캐나다 NaAC(National accessArts Centre)와 함께 진행했다. NaAC는 장애인 종합 예술단체로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프로젝트‘도란도란’을 시작으로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교류활동을 지속해 오고있다.

픽셀공유展’에서는 작가 픽셀킴(김현우)의 작품 220여점이 전시되었다. 픽셀킴은 ‘픽셀’을 기본조형 삼아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내며, 특유의 직관적이고 과감한 드로잉으로 시각적 리듬감을 가진 구조와 색채의 작품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캐나다 현지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작가의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 작품의 아름다움을 함께할 수 있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장지연 관장은 ”우리의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온전히 예술적 가치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해외교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할것” 이라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과 NaAC가 함께했던 2021,2022년 전시회 리뷰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ctiveartv.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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