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디지털 안전권은 우리가 지켜요!

 
  

사진 : 디지털 범죄예방 서포터즈 양성


 

강남세움복지관은 2026225일부터 43일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장애인의 금융안전 역량강화 프로젝트디지털범죄예방교육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본 과정에서 디지털윤리와 디지털범죄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메신저피싱 등 다양한 피싱범죄 유형과 디지털 성범죄, AI 및 인터넷 사기까지 폭넓게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발생 구조를 이해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특성과 대응 방법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교수법과 수업 구성에 대한 강의시연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전달 방법, 쉬운 언어 사용, 역할극과 퀴즈 등 다양한 활동 중심 교육 기법을 직접 적용해보며, 서포터즈가 배우는 사람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일 진행된 강의 시연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구성하고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서포터즈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교육 상황을 가정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서로의 강의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음에 따라 완성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론으로 배울 때보다 직접 설명해보니까 훨씬 더 이해가 됐어요.”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실제로 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교육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처럼 서포터즈 양성 과정은 서포터즈의 역할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 서포터즈는 직업재활시설 및 학교 등 지역사회 현장에 참여하여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주강사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복지관 중심의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확산해 나가고자 합니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범죄 위험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기반의 예방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