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아래 유아예체능단 친구들은 가을의 곡식을 수확하러 다가 농원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대가농원에서 고구마 캐기와, 땅콩캐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고구마가 땅속에 탐스럽게 들어있어 아이 들이 신이나서 캐었답니다.
땅콩을 뽑자 뿌리옆에 주렁 주렁 달린 땅콩을 작은 손으로 하나 하나 수확을 하며 기쁨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수확한 고구마와 땅콩은 가정으로 보내어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정약용 유적지를 둘러보며 수원 화성이 지을때 사용한 거중기도 직접보고,배다리의 이야기도 전해 들었습니다.
실학박물관도 살짝 들러 둘러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을 날 파란하늘 아래 정말 즐거운 하루의 선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