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0일, 강남구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학교 상담 선생님들께서 사이쉼에 찾아와주셨습니다. 총 7분의 선생님께서 찾아와주셨는데요, 2시간동안 사이쉼의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에 대해서 알아가고, 사이터의 새로운 시설과 즐길 거리를 살펴보고 가셨습니다. 학교 일선에서 가장 먼저 아동,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분들과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와 운영방향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던 아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사이쉼은 강남구 학교 선생님들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강남구 아동,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