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에서는 광림교회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강남구 어르신 무더위 쉼터강남노인종합사회복지관 외 12개소에 생수 7,000개를 202184() 전달하였습니다.

강남구는 기후변화 적응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폭염 속에서 심혈관계 질환, 열사병 등의 질병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어 특별보호 필요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1개소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 특별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노인복지관 13개소 무더위 쉼터에 생수 지원코너를 마련하여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모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광림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