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가끔 산책할겸 걷는 양재천에 예쁘게 벚꽃 축제를 하고 있어서
멀리 지방에 축제에 다녀온 기분이라 너무 좋았어요.
낮에보는 벚꽃도 정말 좋지만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을 보니
색다르고 잠시 여행을 온 기분이었네요.
강남구라 역시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퇴근길에 더 자주 양재천 산책을 하게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