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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최악의 구청 상담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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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민영
  • 게재일자2019-03-29
  • 조회수1268
○건설관리과 건설민원팀
○ 02-3423-6519
○ 도로점용허가(청담동, 일원동, 수서동)
김혜진

- 3/28 오전 도로사용료 분할납부 신청에 대한 문의를 함
- 분할납부 고지서 발송이 완료되었다고 피드백함
- 고지서 받은 것이 없어서 확인 요청
핸드폰번호를 남김 > 회의중 전화 한통을 못받고 그 이후로는 02-3423-6519 전화를 받지않음 > 통화가 안닿았지만 한 통 전화하고 재전화는 하지않음

- 3/28 오전 도로사용료 분할납부 신청에 대한 문의를 함
> 분할납부 고지서 발송이 완료되었다고 피드백함. 본인이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짜증스러운 피드백을 함.

- 본인에게 확인했으나 고지서 받은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재통화 성실신고하려고하는 건데 고지서를 못받아 납부를 못하고 있으니 분할납부 고지서를 팩스로 넣어달라고 요청함
> 5분후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하고 하였으나 민원인이 있어서 좀 늦어질 것같다고 통화
> 본인이 미숙하여 안내가 늦어지고 있음을 추가 통화함
> 분할납부 신청이 된 고지서 및 세금계산서가 아닌 처음에 발송되었던 총금액 고지서를 팩스로 보냈음.

- 왜 분할납부가 된 것이 아닌 총금액을 보내주셨냐고 문의함
> 김혜진 담당자는 분할납부신청서 들어온 건 동명이인 한 건이다. 분할납부 신청서를 보내달라고함

- 매 통화마다 주소와 성명과 분할납부 신청에 대해 문의하였는데 상담 결과가 이러했음
분명히 분할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고하였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문의함.
> 청담동에 분할납부 신청하는 사람이 적은데 동명이인이 직접 와서 신청했고 직접 고지서 등기를 받아서
동일인물로 착각했다는 것을 말하고 사과를 함.

구청에서 일하시는 분이 이렇게 부정확하게 일하시는 것을 보며 그리고 상담중에 본인이 착각해서
잘못 상담하는 것은 인지못하고 짜증내는 말투로 통화하신 부분.

본인업무에 대한 미흡과 상담부족, 여러므로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위에 업무처리로 인하여 통화가 닿지않는 부분까지 합쳐 20통이 넘는 전화를 했어야만 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사진으로 첨부할 수 있습니다.)
오전내내 이 건으로 제 시간을 소비하게 된 점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구청에서 일하시는 전직원분들 힘들고 바쁘게 일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는 업무가 구민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점 인지하시길 바라고,
건설관리과 건설민원팀에서는 해당직원 CS마인드 교육과 업무향상을 위한 교육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