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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17) 무더위 날리는 K-POP 콘서트!
무더위 날리는 KPOP에 퐁당!2022 G-KPOP 콘서트 : 7.15(금)~17(일)이열치열!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은 뜨거운 KPOP이죠!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G-KPOP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1일차(7.15) 라인업유나이트 / 체리블렛 / 온리원오브 / AB6IX2일차(7.16) 라인업P1Harmony / 시크릿넘버 / 라붐 / 위키미키3일차(7.17) 라인업미래소년 / KARD / 에버글로우 / 하이라이트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도 가득!- 팬클럽 무료나눔부스- 푸드&드링크 존- KPOP EDM 파티 *2일차(7.16) 공연 직후유튜브 채널 ‘강남구’ ‘1TheK’ 생중계로 지방러도 걱정 No!폭염보다 뜨거운 KPOP 에너지로 여름밤을 불태워보자!- 더 궁금한 내용은?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 02-342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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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마음도, 기프티콘도 챙기는 힐링프로젝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확진자 감소로 우리 사회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롱코비드로 불리는 코로나 후유증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친 위축현상이다. 올해 5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증상은 알려진 것만 해도 200여 가지나 된다.확진된 적이 없어도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성인 중 18.5%가 우울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3.2%와 비교하면 5~6배나 된다. 자살을 생각해 본 사람의 비율도 올해 3월 11.5%로 2019년 4.6%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았다.강남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회복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운영공간을 활용해 지자체 보건소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 안심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는 한편 심리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4~50대를 위한 마음치유 프로젝트 나의 해방일지-스트레스 발견하고 대처하기를 운영한다.신청대상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싶은 4050세대며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 강남힐링센터(삼성로3길39)에서 90분간 진행한다. 검사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목표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출석한 사람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6월 23일부터 30일 사이에 강남힐링센터앱(안드로이드 / 앱스토어)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2만원이며 선착순으로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뉴디자인과(☎02-3423-7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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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미래가 자란다 강남 스마트 팜
지금강남현장 이슈초록 미래가 자란다강남 스마트 팜1차 산업인 농업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만나 스마트해졌다. 지자체 최초로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도입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강남 스마트 팜을 찾았다.한결같은 싱그러움을 만날 수 있는 곳세곡천 힐링 텃밭 한쪽에 위치한 이곳은 매주 화·금요일이면 아이들의 신나는 재잘거림으로 가득 찬다.“우아, 물고기가 농사지어주는 거예요?”“수정벌이 딸기를 만들어준다고요?”똘망똘망한 아이들의 눈이 유독 빛난다. 신기한 듯 작은 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하고, 선생님 말씀에 연신 질문도 쏟아낸다. 현장 체험 교육이 한창인 이곳은 작년 11월 운영을 시작한 강남구 최초 스마트 팜이다. 높은 빌딩과 아파트가 즐비한 강남구에 ICT(정보 통신 기술)를 접목한 도심 속 스마트 농장이 탄생했다.스마트 팜은 일손 부족 등 농촌 문제의 해결 방안인 동시에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대가 바뀐 만큼 농업도 변했다. 빅데이터,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이곳은 온습도를 관리해주는 똑똑한 센서를 갖춰 민감한 작물일지라도 쑥쑥 잘 자란다. 200평 남짓한 공간에 엽채류 2272주, 과채류 1120주 등이 가득하다.요즘 대세 아쿠아포닉스, 강남구 유일역시 강남은 강남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 팜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라며 최성임 주무관은 수경 재배 시스템, 즉 아쿠아포닉스를 가리켰다. “서울시 곳곳에서 스마트 팜을 볼 수 있지만,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자치구는 강남구가 유일합니다”라며 직접 키우고 있는 비단잉어 300마리가 부리는 마법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ture)과 수경 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거름으로 이용한 친환경 농업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아쿠아포닉스.농업 관련 전공자나 첨단 도시 농법에 관심 있는 구민도 체험·실습이 가능하다.최 주무관은 “이렇게 자란 싱싱한 쌈채소는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에 무료로 지원합니다. 당일 필요한 만큼 신선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반응도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선 지역경제과장은 “딸기 수확 체험이나 수정벌 관찰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현장 학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앞으로 농업 관련 전공자나 첨단 도시 농법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체험 및 실습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날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케일, 적겨자, 청치커리 등 싱그럽게 자란 각종 엽채류를 수확하며 바구니를 가득 채웠다.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잘 자라고 있어. 또 올게”라며 조그맣게 속삭이는 아이들 모습에서 강남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기분 좋은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강남 스마트 팜주소세곡동 13-2 외 2필지운영 시간매일 09:00~18:00문의3423-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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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고 사는 쇼핑 놀이터
지금강남기업 탐방제대로 보고 사는 쇼핑 놀이터보여주는 것이 다르다. 보고 싶은 쇼핑 플랫폼 ‘VOGO(보고)’ 이야기.쇼핑은 ‘보는 즐거움, 사는 재미’다2019년 첫해 매출 1000만원에서 2020년 50억원, 그리고 지난해에 1000억원을 달성했다. 스타트업의 신화 같은 이 스토리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주)보고플레이의 성과다.오프라인과 온라인은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이 다르다. 오프라인에서는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물건을 사기도 하고, 스타필드 같은 복합 문화 공간에서는 만나서 놀다가 사기도 한다. 반면 온라인에서는 특정 물건을 사기 위해 검색하고 비교한다. 그 과정에서 쇼핑하는 재미는 반감되고 피로는 늘어나게 마련이다. 또 직접 보지 않으니 물건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이때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주변 사람의 반응이나 질문에 대한 판매자의 답변이다. 여기에 착안해(주)보고플레이는 가장 ‘잘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그렇게 만든 것이 생생하게 소통하는 온라인 쇼핑,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보고)’다.보고의 판매 수수료는 라이브 커머스 제작까지 포함해 8%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쇼 타임! 보고 싶은 라이브 커머스보고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쇼핑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방송을 제작한다. 제품을 가장 잘 아는 MD와 방송 전문 PD가 최적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보고의 쇼호스트 ‘보고스타’가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풀 HD로 송출한다. 보고는 여기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는 판매자에게 궁금한 것을 즉시 물어보고, 시청자끼리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활발한 소통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이처럼 보고의 라이브 커머스는 단순히 제품을 보는 광고가 아니라, 소비자가 ‘보고 참여하는’ 쇼핑 쇼다.보고의 올해 매출 목표는 7500억원. 창업 이래 보여준 가파른 성장세를 살펴보면 꿈같은 얘기도 아니다. 최근에는 보고의 마스코트 ‘보고냥’ NFT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지만, 코인과 달리 하나씩만 존재한다. 즉 미술품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디지털 자산인 것이다. 보고냥 NFT는 론칭 일주일 만에 국내 NFT 순위 5위에 올랐다. 온라인을 넘어 가상공간에서 보고의 쇼핑을 보고 즐길 날이 머지않았다.보고의 마스코트 캐릭터 ‘보고냥’.류 승 태(주)보고플레이 대표“소통하는 라이브, 가성비의 커머스”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지만, 처음 이 아이디어를 떠올린 2017년 당시에는 1인 방송과 홈쇼핑을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개념이었습니다. 삼성전자에 재직하던 2018년, 라이브 커머스 아이디어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고 이듬해 창업에 뛰어들었죠. 특별한 쇼핑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나쁜 물건을 싸게 사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좋은 상품을 싸게 사고 싶어 하죠. 방송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팔 수 있어야 합니다. 가성비가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90%라면, 10%를 만드는 것은 확신입니다. 보고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그 10%를 소비자와 판매자, 또 소비자 간의 소통으로 채우고 있습니다.스타트업에서 지리적 소통은 중요하더군요. 교통이 좋아야 인재를 채용하고, 관련 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합니다. 그래서 강남구가 창업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강남구에서 창업할 공간과 투자받을 기회가 보다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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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곡곡, 따끈따끈 나라 사랑 베이커리
함께강남구민 이야기강남곡곡, 따끈따끈 나라 사랑 베이커리제과 명장이자 호국 영웅인 김종익 회장. 그에게 나눔은 나라 사랑이다.밝은 미래 만드는 평화 수호자6월이 되면 더욱 분주해지는 사람이 있다. 6·25 참전 유공자회 강남구지회 김종익 회장이다. 삼성동 보훈회관에서 만난 김종익 회장은 6월에 진행할 교육 일정을 챙기고 있었다. 전국 지회 6·25 참전 유공자회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인 6·25전쟁의 실상을 잊지 않도록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하고 있다. 강남구지회도 마찬가지다.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잃는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죠.”학도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김종익 회장의 당시 나이는 고작 16세. 휴전이 되어 돌아온 집은 폐허가 되어 있었다. 가족을 잃고 세상에 홀로 남은 상실감은 큰 상처가 됐다.“6·25전쟁이 점점 잊히는 것이 안타까워요. 우리나라는 아직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대치 중인 휴전 상태인데도 말이지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가 그 어떤 자료보다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의 일상은 국가적 위기 앞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밝고 건강한 미래는 단단한 국가 안보 의식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김종익 회장의 말이다.따뜻한 마음 전하는 빵 굽는 트럭강남구지회가 진행하는 교육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찾아가는 사랑 나눔 베이커리’ 이벤트다. 1시간 남짓한 강의가 끝날 무렵이면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이동식 오븐 트럭에서 갓 구운 빵을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이 사업은 제과 명장인 김종익 회장의 아이디어로, 2017년에 김종익 회장이 직접 트럭을 구입해 시작했다. 김종익 회장은 전쟁이 끝나고 생계를 위해 제과점에 취직했다. 이후 국내 제과업계의 전설로 자리 잡기까지, 직접 개발한 빵과 과자만 수천 종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김종익 회장은 오래전부터 보육원과 양로원에 꾸준히 빵을 기부해왔다.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싸우고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며 피부로 느낀 배고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우러나온 행동이다.“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빵을 전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동식 오븐 트럭인 ‘찾아가는 사랑 나눔 베이커리’로 그 꿈을 이루게 된 셈이지요. 아이들뿐 아니라 강남구 내 보육원과 양로원을 찾아 따끈따끈한 빵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재개한다. 물론 빵도 직접 굽는다. 목숨을 걸고 지킨 나라 사랑처럼, 김종익 회장의 오븐은 여전히 뜨겁다.6·25 참전 유공자회 강남구지회 김종익 회장의 활동2014~2014년 6·25 참전 유공자회 강남구지회 회장을 맡은 이래 김종익 회장은 참전 용사의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매년 6·25전쟁에 참전해 전우로 싸운 UN 16개국 손자녀 중 국내 유학 대학생 4~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2017~‘찾아가는 사랑 나눔 베이커리’ 첫 시연회.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빵을 나눠주는 것은 김종익 회장의 오랜 꿈이다.2020~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강남구민의 상인 ‘아름다운 기부상’을 받았다. 나눔은 김종익 회장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2021~지난해 열린 ‘호국 영웅 감사 위로연’.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이들의 명복을 빌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앞에 세워진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강남구 6·25전쟁 참전 유공자 219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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