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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있다 - 나, 너, 우리를 위해 R.G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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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
지금강남포커스 인강남은 있다나, 너, 우리를 위해 R.G 프로젝트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바야흐로 필(必)환경 시대다.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경각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를 내며 공동 협력 대응을 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2050년까지 탄소 중립 도시, 푸른 강남 만들기기후 위기는 우리 삶을 위협한다.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온실가스 농도도 역대 최고치다. 가뭄과 홍수도 심해지니 물 부족도 지금보다 심화될 것이다. 또 해수면 상승은 어떠한가. 아름다운 섬 몰디브 주변은 점점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를 생각해보자. 마스크를 쓰고 창문을 꼭 닫아야 하니 일상생활도 불편하지만, 소리 없이 우리 몸에 계속 축적되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이 모든 것이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이다. 온실가스 감축은 인류에게 해결해야 할 최대 공동 과제가 됐다. 그래서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제로(0)로 만들기, 즉 탄소 중립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다.강남구는 지난해 6월 ‘2050 탄소 중립 도시 푸른 강남’을 선언했다. 강남구청, 강남구 2050 탄소중립시민실천단,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구상공회가 모여 공동 연대도 구성했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한 것이다.지구도, 사람도 좋아하는친환경 녹지 공간숲, 공원, 산책길 등 다양한 형태의 녹지 공간은 산소를 공급해 탄소 저감에 도움이 된다. 또 사람에게도 심신 건강에 유익한 쉼터가 된다. 강남구는 도심 곳곳에 녹지 공간을 재정비하고 조성해왔다.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 대모산 무장애길, 봉은사 명상길에 이어 최근에는 도곡근린공원에 ‘걷고 싶은 매봉길’을 조성했다.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데크 로드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세곡동에 방치된 4만3968㎡ 부지도 ‘돌산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공원 내 녹지 공간을 늘리고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오는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강남구는 탄소 중립 실천과 구민의 쉼터 역할을 기대하며 도심 곳곳에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친환경 교통수단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 설치전기자동차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충전 시설 보급도 시급해졌다. 강남구는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공영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를 적극적으로 확대 설치해왔다. 지금까지 총 1515곳에 충전소를 마련했으며, 향후 더 늘릴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고의로 충전 시설 및 구획선을 훼손하거나, 충전 시간을 초과하는 등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그린 리더 키우는환경 교육교육은 현실에 눈뜨게 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키워준다. 강남구가 지속적으로 녹색 생활 수칙을 전파하는 지역 단위 활동가 ‘그린 리더’를 양성하는 이유다. 기후 위기 대응 환경 교육 전문가가 이론, 사례 설명 및 실습 방식의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과 녹색 생활 실천에 관심을 갖도록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다. 지난달 4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초급 그린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중·고급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환경사랑실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강남구 초·중·특수학교 중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소양을 쌓고,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게 실습 위주의 교육 활동을 한다. 교내 텃밭 가꾸기, 환경 동아리 운영, 생태 체험 등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에는 관내 46개교를 선정해 교육 관련 사업비를 지원한다.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 의식을 고취시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환경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강남구민의 성숙한 환경 의식R.G 프로젝트강남구는 자원 순환 촉진과 환경보호 의식 강화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 캠페인, 일명 ‘R.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G 프로젝트는 ‘Reduce(줄이고), Reuse(재사용하고), Recycling(재활용하기) to Go Green Gangnam’을 뜻한다. 강남구 공공 캠페인으로 각 동에서 각양각색의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실행한다. 수서동주민센터 오혜영 행정팀장은 “작년 6월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동 차원에서 오롯이 진행하기보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순조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강남구 내 상호 협력 체계를 내세웠다. 구민들의 환경 의식도 고취됐다. 도안옥(일원본동) 씨는 “동주민센터에 들를 때마다 친환경 교육과 행사를 접하게 돼요. 이따금 종이 화분이나 재활용한 화분에 식재한 꽃을 주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환경에 대해 한 번씩 생각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전민자(대치1동) 씨는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세제리필샵’을 애용한다. 빈 용기를 가져와 친환경 주방 세제를 채워 가는 방식이다. “지난번엔 세제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어요. 이젠 설거지통에 세제를 풀어 설거지하죠. 물도 절약하고 세제도 덜 사용하니 환경도 보호하고, 또 그릇도 잘 닦입니다”라며 “이렇게 단비에 서서히 옷이 젖듯 환경 의식이 절로 스며드는 것 같아요. 성숙한 지구 시민이 되어가는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라고 미소 지었다.탄소 중립은 분명 단번에 해결될 과제가 아니다. 아마도 오랜 세월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조금 불편하고 귀찮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크고 작은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우리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말이다.제로 웨이스트,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참여로 완성되는 리사이클의 선순환, 일상 속 강남구 R.G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한다.강남구민, 칭찬해!수 서 동투박하지만 의미 있는 친환경 카네이션지난 5월 6일, ‘업사이클링 孝드림 카네이션 R.G 행사’를 개최했다. 페트병을 가져오면 거기에 흙과 비료를 담고 카네이션을 심어줬다. 단순히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품이 살아 숨 쉬는 생명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연 작은 음악회에서는 모처럼 마련한 행사에 한껏 들뜬 홀몸 어르신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행사를 진행한 수서동자원봉사단 김순이 단장은 “매주 화요일마다 수서동 곳곳을 다니며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시연해 알려드리고 있는데, 조금씩 변화가 보여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자유로운 물물교환, 수서 아름나눔터지난 3월, 동주민센터 안에 ‘수서 아름나눔터’를 마련했다. 주민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옷이나 책, 물건 등을 가져와 무료 나눔을 하거나 물물교환을 한다. 조그맣게 마련한 곳이지만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늘 공간이 가득 찬다. 이웃 간 교환의 장인 수서 아름나눔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개 포 2 동환경도 살리고 기부도 하고!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개포2동은 지난 3월부터 ‘개나리 온기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민들이 나눠 쓰고 리사이클링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한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폐휴대폰은 부품 수리 후 재판매하거나 파쇄를 통해 자원 회수할 경우 평균 한 대당 3250원의 가치를 지닌다. 이에 착안해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대 치 1 동생활 속 가까이, 세제리필샵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 한쪽에 조그마한 ‘세제리필샵’을 마련했다. 다회용기에 원하는 만큼 주방 세제를 리필할 수 있어 주민의 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유도한다. ‘자율모금통’도 두어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책으로 잇는 환경 경각심, 독서 릴레이‘독서 릴레이’는 SNS를 활용한 R.G 프로젝트다. 환경 관련 도서를 읽은 후 소감과 실천 사항을 SNS에 올리고, 버킷 챌린지처럼 릴레이식으로 진행한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으로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도 곡 2 동아이들이 만들어낸 기적, 업사이클 푯말도곡2동주민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협업해 환경 교육과 친환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화단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푯말을 제작·설치했다. 도곡2동주민센터 최현주 주무관은 “주민센터에 있는 목재와 폐현수막을 활용해 업사이클 푯말을 만들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푯말을 설치한 후 화단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확 줄었습니다”라고 밝혔다. 6월 4일에는 도곡렉슬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장터’를 진행할 계획이다.우산 수리하는 날, 96개의 기적우산은 수리하는 곳도 찾기 어렵고 버릴 때도 분리배출이 까다롭다. 지난 3월 개최한‘우산 수리하는 날’ 행사에서는 단 몇 시간 만에 68명의 주민이 참여, 96개의 우산이 리사이클링됐다. 이달에 열릴 아나바다 장터와 함께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삼 성 2 동스마트한 R.G 실천, 위빈(WeBin)삼성2동에는 22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페트병 분리배출함이 있다.사물인터넷을 활용한 WeBin은 관련 애플리케이션 ‘오늘의 수거’와 연계해 이용자가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한다. 그린소비를 돕는 친환경 배출함은 강남구청 1층 입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분리배출 재활용품으로 미니 화분 만들기삼성2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 옥상정원에서 키운 상추·고추·토마토·꽃 등 모종을 일회용기를 재활용한 미니 화분에 담는 행사를 진행했다.미니 화분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나눠주었다.청 담 동불법 현수막의 착한 재탄생선거 기간에 수거한 불법 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어 재활용했다. 이렇게 재탄생한 에코백은 동 직원들이 환경 순찰할 때 사용하고 있다.청담, 봄을 꽃으로 잇다관내 청담·언북초등학교, 청담중학교와 R.G 프로젝트 확산 협약을 체결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교내 화단에 꽃을 심는 행사를 진행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언론 속 강남
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전국 확산
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전국 확산
서울자치신문
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더 강남 전국 확산‘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확산대상사례로 11일 최종 선정됐다.행안부는 주민생활을 혁신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지난해 510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고, 1차 서면심사, 2차 대국민 선호도 조사, 3차 전문가 현장 검증을 거쳐 34건의 최종사례를 선정했다.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구의 사업은 ‘주민생활밀착’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구는 2020년부터 앱을 활용한 ▲모바일번호표·민원서류 사전발급 ▲24시간 챗봇 민원상담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PCR검사결과 확인 ▲자가격리통지서 발급 등을 시행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발 앞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택트행정을 구현해왔다.특히 지자제 최초로 민원서비스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한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로 불법주정차단속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처리해 민원인의 편의와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 또 24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한 ‘강남봇’에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편의를 제공해왔다.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더강남’에 구축된 다양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강남구는 계속해서 ‘온택트리더’다운 선진적인 행정시스템 구축과 공유로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사회에 나누겠다”고 말했다. 서울자치신문 김정민 기자[해당 기사 바로가기]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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