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까지 말이 지나다니던 길이었던 미국 LA 서쪽 베벌리힐스의 로데오 드라이브.
그러나 지금은 세계적인 패션 거리가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에도 로데오 거리가 있다!

압구정로 50길, 선릉로 157길의 440m 구간,
1990년대 말부터 고급 의류·잡화 매장이 들어서면서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는 가로수길에 어느 정도 역할을 넘겨주었지만 아직도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한국 패션의 1번지로 불립니다. 가로수길이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이라는 전략이라면, 로데오거리는 ‘남이 갖기 힘든 제품’이라는 명품 전략으로 차별화를 주고 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세계 명품 시장을 한눈에 담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