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호귀 의장
이호귀 의장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새해에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달리는 강남구의회가 되겠습니다. 특히 붉은 말의 빠르고 강인한 기상처럼, 강남구를 선도적이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6. 1. 1.
강남구의회 의장 이호귀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윤석민 의원
윤석민 의원 (개포1·2·4동/국민의힘)

천년도시 로마의 지속 가능한 도시 정신을 반영한 미래세대 자산이 되는 세계적 명품 도시 강남 구축

최근 로마 출장을 통해 천년도시의 힘이 법치, 복지, 인프라, 포용에 있음을 확인했으며, 강남 역시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투명한 행정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문화·체육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K-컬처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종합 아레나, 세계적 공연장 등 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예산 운용 또한 단기적 지출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과 투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지금의 정책이 미래의 강남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원칙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행정이 중요하다. 이제 강남은 세계로 나아가는 선도 도시, 미래세대가 자부심을 가질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다.

노애자 의원
노애자 의원 (비례대표/국민의힘)

저단형 공공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로 쾌적한 거리 환경과 주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정책 건의

강남구 거리에는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첩되어 보행자 안전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2007년 현수막 지정 게시대 철거 이후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주민 불편과 민원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다른 자치구는 저단형 공공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운영해 보행자 안전확보와 거리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강남구도 저단형 지정 게시대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는 구민의 보행 환경과 도시 미관을 함께 개선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원

실질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 중심의 주택정책 전환과 빠르고 충분한 주택 공급 확대 필요

최근 부동산 대책이 공급 확대 없이 수요 억제에만 집중되고 있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을 빠르고 충분하게, 예측 가능하게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역세권 고밀개발, 공급 일정의 투명화, 정비사업 예측 가능성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남구 차원에서는 인허가 신속화, 현장 점검 강화, 세입자 보호 등 실질적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남구가 부동산 안정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민기 의원
손민기 의원 (논현2·역삼1·2동
/국민의힘)

강남구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및 조례 제정 등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필요

강남구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중학교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서울시 3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조례가 없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에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회기에 학교, 교육청, 경찰, 청소년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강남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그러나 조례 제정만으로는 부족하며,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청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계획이며, 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

김광심 의원
김광심 의원 (수서·세곡동
/더불어민주당)

강남 아파트 유사 명칭, 생활·안전 위협, 행정의 적극적 정비 촉구

집행부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서1단지 아파트 유사 명칭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일원동·수서동·세곡동 일대에 비슷한 명칭의 단지들이 밀집해 주소 혼선, 배송 오류, 119 출동 지연 등 주민 생활 불편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행정은 책임을 회피하며 대응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TF를 구성해 서울시, SH, LH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행정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

김형곤 의원
김형곤 의원 (개포1·2·4동
/더불어민주당)

강남구민을 위한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 조성 및 도시환경 개선, 행정서비스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재정 운용 투명성 제고

김 의원은 도심 녹지와 휴게 공간 확충을 비롯해 힐링숲 2단계, 대모산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녹지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이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집행부는 추가 조성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강남문화원 감사 결과, 일부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행정적 미흡 사항이 확인돼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절차 준수 강화, 신중하고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집행부는 감사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원이 신뢰받는 문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절차적 투명성과 자체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박다미 의원
박다미 의원 (대치1·4동/무소속)

사안별 구의 소통과 책임이 수반된 투명한 행정 처리 및 주민 참여 행정의 필요성 강조

박 의원은 기부채납건물 논현1~2호 공영주차장 관리·감독 소홀로 16명의 임차인이 40여억원의 피해를 입었음에도 강남구청의 지원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관리감독 의무 해태로 발생한 임차인 피해에 대해 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구청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문제 해결에 나서 피해 임차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남구가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민참여 행정, 실질적 소통, 사회적 약자 배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임차인 보호 조치와 상생 정책, 조례 발의 등 제도개선을 통해 열린 행정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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