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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고객이 방문한 소상공인이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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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동명 쾌유
  • 게재일자2020-12-09
  • 조회수2452
수신인 : 강남 구청장님

발신인 : 구동명 쾌유 마사지 삼성점

제 목 : 코로나 확진 고객이 방문한 소상공인이 가해자?

강남보건소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12월 4일 발생한 구동명 쾌유 마사지 삼성점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 따른 방역소독과 사후 조치를 조속하게 처리에 감사 드립니다.

구동명 쾌유 마사지 본사와 모든 직원들은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내방하는 고객 관리에 철저하게 준수 하였습니다.

노력하였음에도 12월4일 방문한 고객은 무증상 고객이었으며 매장에 근무하는 관리 선생님 은 피해를 입은 피해자 입니다.
또한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방역소독 후 2주간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 함께 일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막심한 피해 입니다.

따라서 2차 피해가 없도록 보건당국은 좀더 상세한 안내가 필요 있었어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 관리 선생과 밀접접촉자 이니 000님도 검사 후 자가격리 2주를 하세요.”
보건당국은 내방 고객에게 이렇게만 전하고 있습니다.

한순간 피해자인 관리 선생님과 매장이 고객에게 가해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실을 전했어야 합니다.
“이용 고객 중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 동일한 장소를 이용 하셨기에 검사를 받으세요”
라고 안내를 해야 정확한 사실을 안내한 것이며, 우리 매장도 피해자인 것입니다.

보건 당국이 내방고객에게 안내 전화를 돌린 후 다수의 고객에게서 항의 전화와 항의 덧글이 받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그동안 쌓아온 고객 신뢰와 노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감당하기 힘든 코로나 시기를 지내면서 추가로 매장 격리를 통해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부실한 행정 안내” 때문에 고객들에 항의 전화와 보상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 대해서 어떻게 보상해 주실 수 있습니까 ?

분명 구동명 쾌유 마사지 삼성점 직원들과 관리 선생님은 코로나 사태 피해자 입니다.

이용고객에게 잘못 안내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안내를 해야 하며

자사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 피해 보상 행정처리를 요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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